세종학당 한국어 대회...75개국·3715명 한글로 꿈 펼쳐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운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7일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26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75개국 178개 세종학당에서 3715명이 참가했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결선에 오른 20명은 ‘내 마음속의 한국’을 주제로 한국어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한국과의 인연을 발표하고 글로 풀어냈다.말하기 부문 대상은 이란 테헤란 세종학당의 마르잔 하끼 씨가 차지했다. 하끼 씨는 낯선 이방인이었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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