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세계 12위로 상승…‘비싸고 불친절하다’는 벽 못 넘어
한국 관광산업의 종합 경쟁력이 세계 1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다만 디지털·교통·문화자원 등 관광 기반은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은 반면, 높은 관광비용과 정책적 지원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5년 관광발전지수(TTDI)에서 한국은 110개 평가 대상국 가운데 12위를 기록했다. 2023년 지수의 조정된 순위인 13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결과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5대 평가 분야가 모두 상승했다는 점이다. ‘환경 조성’은 18위, ‘관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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